[현장영상]“도대체 왜 그러냐 이 말이야!”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호통’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8일)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열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 고의음주 신고'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의 사연을 듣고 크게 분노하며 관계 부처에 시정을 요구했는데요, 그 모습을 채널A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처합동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한 선량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조치 면제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