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비혼주의 고백 “남자들 대시 없더라, 몸매 좋은 건 인정”(노빠꾸)

이슬기 2024. 2. 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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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하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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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엘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8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이엘에게 꼬탄주의 히야시 온도를 묻다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엘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자는 관심이 있는데,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병약한 시인 스타일' 좋아한다. 키 크고 안경 끼고 마르고 이런 스타일"라고.

하지만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하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또한 이엘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내 주량을 관리하는 말을 싫어한다. 네가 뭔데 내가 얼마나 마시든 말든 이런 식이다. 주량 관리는 내가 알아서”라고 한 것.

이엘은 ‘섹시 천재’라는 말에는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가”라면서도 “몸매 좋은 건 부인은 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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