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비혼주의 고백 “남자들 대시 없더라, 몸매 좋은 건 인정”(노빠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엘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하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엘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8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이엘에게 꼬탄주의 히야시 온도를 묻다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엘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자는 관심이 있는데,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병약한 시인 스타일' 좋아한다. 키 크고 안경 끼고 마르고 이런 스타일"라고.
하지만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하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또한 이엘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내 주량을 관리하는 말을 싫어한다. 네가 뭔데 내가 얼마나 마시든 말든 이런 식이다. 주량 관리는 내가 알아서”라고 한 것.
이엘은 ‘섹시 천재’라는 말에는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가”라면서도 “몸매 좋은 건 부인은 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박시후네 땅 안 밟고 어디 못 가” 밥 먹는 줄 100m 부여 만석꾼 (아빠하고)[어제TV]
- “반갑지만 기쁘지 않아” 박명수, 이효리 앞에서 긴장? 낯선 투샷
- 이효리 “♥이상순과 부부싸움 딱 2번, 10년 넘게 날 사로잡은 남자”(슈퍼마켙)[결정적장면]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이혜성 아나와 다정한 셀카 “예쁜 혜성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