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침 첫날 정체..서울→전주 5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설엔 귀성 기간이 이틀밖에 없어 연휴 초반 도로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약 519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하고, 이후 저녁 8시쯤 대부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고향을 찾는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주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5시간입니다.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7시간, 광주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40분입니다.
이번 설엔 귀성 기간이 이틀밖에 없어 연휴 초반 도로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약 519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하고, 이후 저녁 8시쯤 대부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