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늘 오전 예정에 없던 ‘깜짝 입장 발표’ 예고

박지영 기자 2024. 2.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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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예정에 없던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백악관은 이날 현지 시각 오후 7시 45분(한국 시각 9일 오전 9시 45분)에 바이든 대통령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앞서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에 대한 특검의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로버트 허 특별검사는 바이든 대통령 기밀 유출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았음에도 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판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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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예정에 없던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백악관은 이날 현지 시각 오후 7시 45분(한국 시각 9일 오전 9시 45분)에 바이든 대통령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구체적인 발언 주제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 의혹에 대한 특검의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이와 관련된 입장 발표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로버트 허 특별검사는 바이든 대통령 기밀 유출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았음에도 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판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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