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보건업무 종합평가 대상 차지…상사업비 1000만원 확보

김종엽 기자 2024. 2.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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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가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한 북구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북구에는 상사업비 1000만원이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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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가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 북구가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8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에 대한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 인구학적 특성을 잘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추진한 북구가 대상을 받았다.

또 지리적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 달성군이 최우수,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통해 취약계층 문제 해결에 노력한 남구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북구에는 상사업비 1000만원이 교부된다.

보건업무 종합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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