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월드투어 서울 추가 공연도 매진···美 5개 도시서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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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페이트 플러스') 앙코르 공연의 추가 회차도 매진됐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하는 '페이트 플러스' 서울 공연의 23일 공연 입장권이 전날(8일) 판매 개시 이후 빠르게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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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페이트 플러스’) 앙코르 공연의 추가 회차도 매진됐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하는 ‘페이트 플러스’ 서울 공연의 23일 공연 입장권이 전날(8일) 판매 개시 이후 빠르게 동났다.
이번 서울 공연은 당초 2회(24~25일)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입장권이 금세 매진됨에 따라 23일 회차가 추가됐다. 공연 일자가 임박해 팬클럽 선예매 없이 일반 예매로만 진행된 23일 추가 공연의 입장권 역시 완판됐다.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서울, 도쿄, 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에서 펼친 21회 공연으로 전 세계 32만 7천여 엔진을 만난 엔하이픈은 KSPO DOME에서의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 오픈 당시 트래픽이 지난해 서울 공연 대비 13배 증가했고, 팬클럽 추첨제와 팬클럽 선예매 신청 인원도 두 배에 가까이 늘어나는 등 엔하이픈은 ‘공연 강자’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한편, ‘페이트 플러스’는 서울 공연 이후 오는 4~5월 애너하임, 오클랜드, 터코마,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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