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돌입‥일본팀과 2연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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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
2월 11일부터는 오키나와 현지 삼성의 홈구장인 아카마 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2024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 상대 주니치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팀으로 지난해 캠프에서 삼성은 주니치와의 2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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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
2월 1일부터 팀 훈련을 이어간 삼성은 열흘가량 체력 훈련을 포함한 기초 훈련 위주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월 11일부터는 오키나와 현지 삼성의 홈구장인 아카마 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일본팀과 5번의 맞대결에서 1승 4패를 거둔 삼성은 이번 캠프에서 일본 팀과 모두 7차례 만납니다.
2024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 상대 주니치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팀으로 지난해 캠프에서 삼성은 주니치와의 2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11일 주니치와의 맞대결에 이어 삼성은 한국 기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니혼햄과 아카마 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니혼햄 역시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최하위 팀으로 삼성은 지난해 캠프 맞대결에서 니혼햄에 0-3으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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