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설 연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송국회 2024. 2. 9. 09:34
[KBS 청주]충북소방본부가 설 연휴에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가동합니다.
소방본부는 간호사 자격을 가진 소방관 5명이 119상황실에 대기하면서 응급 처치와 질병 상담, 병원과 약국 등을 안내하도록 하고, 위급 상황에 구급차를 출동시킬 예정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충북의 119 응급의료상담 건수는 하루 평균 280여 건으로 평소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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