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반포 자이 급 프라이빗 아파트 살아, 의사·경찰 간부子 친구들"('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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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반포 자이 급 중산층 아파트에 거주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여기 이사 왔을 때는 나름 이쪽에 사는 친구들 집안이 다 의사, 경찰 고위 간부도 있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가 다 공무원이었다. 중산층들이 사는 프라이빗 아파트였다"고 말했다.
기안84는 "1997년 저희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닥치면서 피하지 못했다.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세로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 근데 저는 집이 신축이라 좋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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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반포 자이 급 중산층 아파트에 거주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기안84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자신의 제2고향 수원을 찾았다. 그는 "수원은 나를 길러준 도시다. 20대 중후반 넘어갈 때까지 수원에 살았다"며 "수원이 굉장히 넓은데 저는 조원동에 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이 아파트가 지금으로 치면 반포 아파트 정도다. 주택가에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 단지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여기 이사 왔을 때는 나름 이쪽에 사는 친구들 집안이 다 의사, 경찰 고위 간부도 있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가 다 공무원이었다. 중산층들이 사는 프라이빗 아파트였다"고 말했다.
기안84는 "1997년 저희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닥치면서 피하지 못했다.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세로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 근데 저는 집이 신축이라 좋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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