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맑고 큰 추위 없어…내륙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이세흠 2024. 2. 9.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강릉 7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호남과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하면서 경기 남부와 충청, 경북,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강릉 7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미터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호남과 제주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온 곳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설 연휴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세흠 기자 (hm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