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평균연봉 4천214만 원‥상위 2만 명은 10억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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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0.1% 근로소득자들의 1인당 근로소득이 1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근로소득자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 4천655억 원으로 1인당 평균은 전년보다 약 200만 원 늘어난 4천21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상위 0.1% 구간의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 8천800만 원, 상위 1% 근로소득자는 3억 3천1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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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0.1% 근로소득자들의 1인당 근로소득이 1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근로소득자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 4천655억 원으로 1인당 평균은 전년보다 약 200만 원 늘어난 4천21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상위 0.1% 구간의 1인당 평균 소득은 9억 8천800만 원, 상위 1% 근로소득자는 3억 3천1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소득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부의 편중은 더 심화하는 추세로, 2022년 상위 0.1% 구간 소득의 비중은 전체 2.4%로, 2018년보다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7002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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