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컴백’ 김희재, 깊어진 무드 속 ‘꽃 비주얼’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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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김희재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지난 8일 김희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프리뷰 영상으로 감성까지 챙긴 김희재는 컴백에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정규 2집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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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김희재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지난 8일 김희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재는 캐주얼한 니트와 청바지를 착용,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영상임에도 김희재는 청초부터 아련, 투명한 느낌을 자아내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가수 김희재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단 하나의 영상만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김희재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 마치 영상에서 향기가 나는 듯한 설렘을 유발했다. 김희재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한층 짙어진 눈빛을 선사, 그만의 ‘희로애락’에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김희재의 무결점 비주얼과 함께 애절한 멜로디가 담겨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아름답고도 처연한 멜로디는 대중의 마음을 울렸고, 정규 2집 ‘희로애락’ 속 곡들에 관심을 폭발시켰다.

앞서 김희재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순백의 미, 귀공자 포스, 겨울 동화 주인공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프리뷰 영상으로 감성까지 챙긴 김희재는 컴백에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정규 2집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음악, 비주얼, 매력 모두 갖춘 정규 2집 ‘희로애락’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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