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맞이 ‘세시풍속 체험 행사’ 풍성
이수진 2024. 2. 9. 09:13
[KBS 전주]갑진년 설을 맞아 국립전주박물관은 설 당일을 뺀 연휴 기간 박물관 야외 마당에서 활쏘기와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전통문화의전당은 오늘(9일)과 내일(10일) 이틀간 전통 한지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하고 전주대사습청에서는 오늘(9일)까지 봉산탈춤보존회, 전주농악보존회 등이 참여해 '우리 민속 한마당'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내일(10일) '갑진 새해' 공연을 열어 기악 합주, 단막 창극 등을 무대에 올립니다.
익산시는 교도소세트장과 왕궁역사관, 보석박물관 등에서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열고, 방문객들이 대표 관광지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도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합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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