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정 의원은 8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서전주 아웃렛 인근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정 의원은 8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서전주 아웃렛 인근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거리를 지나는 일부 차량들은 경적을 울려가며 정 의원과 가족들의 귀성길 인사에 답했다. 정 의원을 만난 시민은 “바쁠 텐데 명절을 앞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일일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계속해서 전주와 전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
정 의원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나왔다”면서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서신·삼천·효자동 일대의 경로당과 상가, 농협공판장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하고 민심을 들었다. 효자5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서부신시가지 상가 일대를 야간순찰하며 명절 전 안전 점검을 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