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타디움 명물 '다저독', MLB 서울시리즈서 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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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명물 핫도그인 '다저독'이 서울을 찾을 전망입니다.
MLB 사무국과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다음 달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공식 개막시리즈에서 구단 대표 식음료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저스타디움의 명물 핫도그 '다저독'도 서울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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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명물 핫도그인 '다저독'이 서울을 찾을 전망입니다.
MLB 사무국과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다음 달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공식 개막시리즈에서 구단 대표 식음료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다저스타디움의 명물 핫도그 '다저독'도 서울을 찾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저독은 매 시즌 1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유명 핫도그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밖에 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펫코 파크에서 판매하는 핫도그 '배리오 독' 등 유명한 간식거리도 서울 시리즈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고척스카이돔 입점 업체들도 정상적으로 영업합니다.
고척스카이돔은 MLB 두 구단과 팬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고척스카이돔은 기존 인조 잔디를 걷어내고 MLB 경기장 수준의 인조 잔디를 설치 중입니다.
아울러 노후화된 MH 투광등을 고효율 LED 투광등으로 교체했고, 2개로 나뉘어 있던 원정팀 클럽하우스는 하나로 합쳐졌으며, 샤워실 이동 동선과 식당은 확장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공사 작업은 다음 달 초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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