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9일 0.303%↑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4,000 원, 살때 365,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6,5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1,5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 원, 살 때 14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 원, 살 때 3,7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9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0,000원이며, 팔때 12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080원이며, 팔때 3,02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8일 23:59:04 20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34.50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040.04원 보다 5.54원 (등락률 -0.006%)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6,37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1.78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344% 변동하여 T.oz(약31.1g)당 7.01달러(등락률 -0.34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2.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8.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50.3%로, 0.5%p 인하 확률은 9.6%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올해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의견이 일치한다고 알려졌다. 투자은행들의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투자은행 중 20%가 1분기에 인하를 예상했고, 70%가 2분기에 인하를 전망, 10%가 3분기에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4분기에 금리가 인할될 것이라는 전망은 없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분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한국은행도 하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의 비정상적인 가계부채 비율과 경제 상황을 볼 때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미국 상무부가 2023년의 무역수지 적자가 7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778억달러(18.7%) 줄었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2022년보다 350억달러로 1.2% 증가했고, 수입은 1427억달러로 3.6% 감소했다. 이로 인해 상품 수지 적자는 1213억달러로 10.3% 줄어든 1조617억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 수지는 564억달러로 24.3% 증가한 2882억달러로 흑자를 유지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비중은 GDP 대비로 3.7%에서 2.8%로 감소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줄어들며,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함께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의 전망이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은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견고하다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 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견조한 결과를 보이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에 대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며 월가 은행들의 전망도 변화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인하 시기를 5월 이후로 늦추는 등의 금리인하 시기를 조정하고 있으며, 도이치방크의 전략가들도 미국의 견조한 경제로 인해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국의 상반기 경기 침체 전망을 철회했다. 미국 경제가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로존 경제지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유럽쪽 경제 상황의 악재로 인해 유로화는 달러화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미국 주택시장에서는 매물이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고있다. 미국 주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지만 주택 매물 증가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닌 수준으로 보인다. 미국 주택가격은 매물 부족 등의 원인으로 안정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 수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미국 은행들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 등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가 둔화되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대출 부실 증가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의 고용시장은 활성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증가시키면서 주요 미국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은행들이 대출 부실도 크게 증가했다.
미국의 일부 경자학자들이 은행 업계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은행들은 올해 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출 조건은 이전 분기에 비해 더 완화됐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신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은행들은 상업 및 산업 대출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대출에 대한 문의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준비제도가 3월의 금리 인상 기대를 지연시킨 가운데, 여전히 많은 분석가들은 5월의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금융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있지만, 경제 상황이 여전히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여러 요인들이 올해 금 가격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남부와 아덴만에서 동시 도발을 감행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밝혔다. 현지 시간 7일, 미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대함 탄도 미사일 6발을 홍해 남부와 아덴만을 지나는 선박들을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아덴만에서는 후티 반군이 그리스의 화물선에 경미한 손상을 입혔으나 부상자는 없었고 홍해 남부 해역에서는 영국 화물선을 겨냥한 미사일이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 반군 대변인은 홍해에 미사일을 발사해 영국과 그리스 선박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고, 압둘 말리크 알후티 후티 반군 수장은 TV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홍해에서 계속 선박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CNBC방송 인터뷰에서 경제의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결정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가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현재의 자신감은 높지만 인하 전에 더 많은 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FOMC가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올해 1.25%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파월 의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폭과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느릴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이어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높은 금리가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계속된다면 물가는 정상화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더 많은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