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갤러리, ‘우리 시대 젊은 작가들’ 전시

이유리 기자 2024. 2.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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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한국은행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는 건 어떨까.

한은은 5월5일까지 한은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전(展)'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은 통합별관이 준공되고 8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한은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신진작가들의 신작들"이라며 "작가 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실험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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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서 5월5일까지 개최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전(展)’ 포스터. 한국은행

설 연휴 기간 한국은행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는 건 어떨까.

한은은 5월5일까지 한은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전(展)‘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전(展) 내부 모습. 한국은행

이번 전시는 한은 통합별관이 준공되고 8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2024년 한국은행 신진작가 공모’로 ▲김우주(서양화) ▲박지수(서양화) ▲설진화(한국화) ▲이현지(서양화) ▲이혜진(한국화) ▲허현숙(한국화)  등 6명의 신진작가의 3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은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신진작가들의 신작들”이라며 “작가 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실험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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