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르세라핌 김채원·홍은채, '놀라운 토요일' 출격…예능감 대발산

▲ 르세라핌 김채원(왼쪽), 홍은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홍은채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채원, 홍은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2022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과 반전 개인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채원은 2년 만에 재출연, 홍은채는 첫 출연해 다시 한 번 재치 넘치는 예능감 대발산에 도전한다.

르세라핌은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 '이지'는 트랩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기존 르세라핌 히트곡과는 다르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피어리스', '안티프래질',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퍼펙트 나이트'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글로벌이 사랑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르세라핌의 무대 뒤 털털한 매력 발산에 기대가 커진다.

김채원, 홍은채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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