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하세요"…롯데웰푸드, 휴게소서 '졸음번쩍껌' 나눔

서미선 기자 2024. 2. 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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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는 8일 부산방향 죽암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명절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가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2013년 시작했다.

이번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휴게소 방문 귀성객을 상대로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손난로 등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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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정보 전달, 손난로 배포
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모습(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8일 부산방향 죽암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명절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가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2013년 시작했다.

이번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휴게소 방문 귀성객을 상대로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손난로 등을 나눠줬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2023년 껌 매출은 전년 대비 26%이상 신장했다. 특히 졸음번쩍껌은 60% 이상 뛰었다.

롯데웰푸드는 엔데믹에 야외활동이 늘고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껌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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