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설연휴 첫날 환경공무원과 떡국 조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조찬을 가졌다.
이날 조찬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조찬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조찬을 가졌다. 이날 조찬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연휴임에도 거리 청소, 폐기물 수거 등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조찬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권승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실 6시간 지나도 강남 호텔서 안 나온 20대 남녀 벌인 일
- 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장 1m 절제…동료들이 조의금 걷었다”
- “베트남 가서 두 ○○ 아작낼 것”…‘임시휴무’ 식당 여사장의 기막힌 사연
-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찬 47%-반 48%…18∼39세는 찬성, 70세 이상은 반대 과반
- ‘스윙보터’ 65% 윤 국정 지지 않지만… “민주 총선승리”도 21%뿐[22대 총선 POINT 분석]
- [단독]올 대입 의대 정원 2000명 늘린다
- [단독]검찰, 시총 1조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회피’ 혐의 수사
- 황의조 결국…‘불법촬영·피해자 신상 공개’ 혐의로 검찰 송치
- “대통령 도와드리는 꿈” 복권 1등 당첨 남자의 기막힌 사연
- “지X이야” 우상호 의원이 방송 중 한동훈에게 욕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