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서동 하천 오염수 유출…“경찰 고발”

윤경재 2024. 2.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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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 명서동 서곡 소하천에 건설 폐기물 오염수가 유출됐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6일 주변 아파트 공사장에서 건축용 접착제 20ℓ가량이 섞인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수 7t이 유출돼, 방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오염수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해당 업체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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