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설명절 맞아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환경공무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환경공무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조찬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추진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조찬으로 떡국을 함께 나누며 추운 겨울 아침의 피로를 날려 보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및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29억’ 클린스만 경질?…70억~100억대 ‘위약금’이 최대 고민
- ‘홍콩 노쇼논란’ 메시, 日에선 뛰었다…中 “우린“ 무시했냐” 분노
- '이재명 저격수' 원희룡 계양을 핏빛 현수막 '깜짝'
- 서정희,이혼· 암 투병 후 심경…"이제는 건강 간절히 원해"
- “주장으로 부족했다” 복귀한 손흥민 반성에…누리꾼들 댓글 보니
-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 근황...美 한식당에서 근무 중
- “그곳에 형수가 있었다”…검찰, 황의조 형수를 ‘협박’ 용의자로 보는 이유
- 이덕화 "후배들아 잘 될때 까불지 마라…사고 난다"
-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글 하루만에 삭제 후 일상으로
- ‘하반신 마비’ 손자 8년째 간병…김영옥 “만취 운전자 원망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