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논란→잠적' 이종수, 美한식당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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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등 구설에 오른 배우 이종수의 근황이 알려졌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 2018년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이종수를 고소한 비연예인 A씨는 "이종석에게 행사비로 선금 85만원을 줬지만 연락을 끊고 잠적해 그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종수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가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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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인터넷 매체 CWN에 따르면 이종수는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한식당 '탑 바비큐 그릴 & 포차 카페'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해당 식당에서 두건, 마스크를 쓴 채 서빙 중인 이종수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 2018년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이종수를 고소한 비연예인 A씨는 "이종석에게 행사비로 선금 85만원을 줬지만 연락을 끊고 잠적해 그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종수의 소속사는 "고소인의 피해를 먼저 보상해 드리겠다"며 "고소인의 지인께서 다른 사회자를 급히 섭외해 발생한 비용 또한 보상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종수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8년에는 이종수가 미국 카지노에서 근무하는 근황도 전해졌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고, 3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그는 2019년 미국 한인뉴스 채널 USKN과 인터뷰에서 결혼, 이혼 사실을 밝히며 위장 결혼 의혹에는 부인했다. 또한 "앞으로는 평범한 사람으로 조용히 살고 싶다"며 사실상 은퇴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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