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무당이 96세에 소울메이트 만난다고, 남자 물건 좋아해"('찐천재')

강효진 기자 2024. 2. 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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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윤여정은 8일 공개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스웨터 위로 손목 시계를 차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진경이 주목하자 윤여정은 "남자 시계라서 그렇다. 스웨터도 남자 거다. 내가 남자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 물건을 좋아하나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연애하면 되게 예쁘게 잘 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윤여정은 "그런 소리 흉측망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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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 출처ㅣ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 윤여정. 출처ㅣ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윤여정은 8일 공개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스웨터 위로 손목 시계를 차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진경이 주목하자 윤여정은 "남자 시계라서 그렇다. 스웨터도 남자 거다. 내가 남자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 물건을 좋아하나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연애하면 되게 예쁘게 잘 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윤여정은 "그런 소리 흉측망측하다"고 말했다.

홍진경 역시 "선생님이 맞는 짝을 아직 못 만나서 그렇지 만난다면 흉측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윤여정은 "점쟁이가 그러더라. 내가 96살에 소울메이트를 만난다고 한다. 96세에 나타나면 내가 알아는 보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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