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특별 경계 근무…인력 증원·헬기 대기
조휴연 2024. 2. 9. 08:03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가 이달(2월) 13일까지 '설 명절 특별 경계 근무'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119종합상황실은 일일 근무자가 기존보다 3명 늘어 매일 23명이 근무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는 출동 대기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번 특별근무에는 소방관 만여 명과 장비 700여 대가 투입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설 연휴 미세먼지 ‘나쁨’…설날엔 비·눈
-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
- 빅5 중 4곳 파업 가결…설 명절 의료공백 없을까?
- “간병인, ‘없어서’ ‘비싸서’ 못 써요”…‘외국인 간병인’ 언제쯤?
- K-플랜트 다시 이는 ‘중동붐’…오만 최대 정유공장 문 열어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단체급식에 AI 기술 적용…잔반 감소 효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