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대 이 회사가 뜬다...박영근 탑런 대표 "올해 10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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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는 5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25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국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탑런토탈솔루션'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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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국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경영 전략을 살펴보는 ‘탑런토탈솔루션’편이다.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가 출연한다.
박영근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전장 백라이트를 제조하는 회사”라며 “중국에 2~3개 경쟁사가 있지만, 경쟁에서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동화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주행거리를 높이는 게 중요하지만,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 시장 규모 확대와 제품 고급화 진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향후 좋은 기업들을 인수해 사업을 다변화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명실공히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0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IPO 준비가 거의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본방송은 9일 오후 4시 30분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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