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4득점' 흥국생명,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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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24득점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연승팀끼리 맞붙은 양 팀의 대결에서 차이를 만들어낸 건 역시 김연경이었습니다.
4세트에서도 6점을 더해 24점을 맹폭한 김연경의 활약에 윌로우가 17점, 레이나가 14점을 더한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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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24득점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연승팀끼리 맞붙은 양 팀의 대결에서 차이를 만들어낸 건 역시 김연경이었습니다.
승부처였던 3세트 22대 21 한 점 차 리드 상황에서 연이어 시간 차 공격에 성공한 김연경은 적극적인 블로킹 시도로 상대 주포 메가의 범실까지 유도하며 흐름을 완전히 흥국생명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4세트에서도 6점을 더해 24점을 맹폭한 김연경의 활약에 윌로우가 17점, 레이나가 14점을 더한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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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경기에서는 28득점을 책임진 아흐메드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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