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뉴진스·세븐틴 목격담 꺼냈다 후회→엔터 대표 욕심有 ‘야망’(Pixid)

이슬기 2024. 2. 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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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사회 초년생들을 속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2월 8일 채널 'Pixid'에는 '사회초년생 사이 숨은 사회생활 17년차 찾기(feat.아이유) | PIXID'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사회초년생들 사이 숨어 사회초년생 연기를 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런가하면 "힘든 순간 마다 버티게 해주는 존재"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나는 대표 자리에 앉고 싶어"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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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Pixid’
채널 ‘Pixid’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유가 사회 초년생들을 속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2월 8일 채널 ‘Pixid’에는 ‘사회초년생 사이 숨은 사회생활 17년차 찾기(feat.아이유) | PIXID’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사회초년생들 사이 숨어 사회초년생 연기를 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이 맛에 돈 번다 싶을 때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음. 엔터 쪽에서 일하다 보니까 학생 때 신기해 하던 연예인들을 많이 봐서 좋았어"라고 했다. 또 그는 "뉴진스와 세븐틴을 봤다"며 "우리 회사는 배우 쪽이라 가수가 신기해"라고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연예인 언급에 다른 사람들은 "혹시 네가 연예인이야"라고 반응했다. 아이유는 "연예인 얘기는 괜히. 하지 말 걸 그랬나 싶다. 실수였던 거 같다"라고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힘든 순간 마다 버티게 해주는 존재"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나는 대표 자리에 앉고 싶어"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같이 으�X으�X하는 친구들이랑 팬들인데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야망 콘셉트로 갔다"고 했다.

이어 "15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하는 질문에 아이유는 "대표"라고 한 번 더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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