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원대 기숙사 2층서 새벽 불…인명 피해 없어

이대현 기자 2024. 2.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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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새벽 충북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3분쯤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 2층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기숙사 건물 내부(99㎡) 등을 태웠다.

기숙사 1층에 있던 학생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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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기숙사서 불.(영동소방서 제공)2024.2.9/뉴스1

(영동=뉴스1) 이대현 기자 = 설 연휴 첫날 새벽 충북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4시3분쯤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 2층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기숙사 건물 내부(99㎡) 등을 태웠다. 기숙사 1층에 있던 학생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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