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반려견 정말 닮았나' 日삿포로 눈축제에 깜짝 등장 '美·日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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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눈 축제에 등장한 눈사람이 화제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30)와 그의 반려견 데코핀이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8일 "일본 삿포로 눈 축제에서 눈으로 만든 오타니 쇼헤이와 반려견 데코핀이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현재 최고의 듀오는 누구인가"라면서 "축구 선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도 아니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반려견인 데코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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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8일 "일본 삿포로 눈 축제에서 눈으로 만든 오타니 쇼헤이와 반려견 데코핀이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현재 최고의 듀오는 누구인가"라면서 "축구 선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도 아니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와 그의 반려견인 데코핀"이라고 전했다.
삿포로 눈 축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MLB.com에 따르면 '오타니 눈사람'은 그가 일본프로야구(NPB)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데뷔 시즌을 치른 2013년부터 전시됐다고 한다. 지난 2023년에는 LA 에인절스 헬멧을 쓴 오타니의 눈사람 형상이 전시됐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는 또 달라진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오타니의 반려견 데코핀이 처음으로 함께 자리한 것이다.
오타니는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 당시, 지난해 MVP 수상 때 함께한 반려견의 이름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미국 사람들에게 있어서 발음은 좀 어렵다고 할까. 원래 이름은 '데코핀'인데, 설명할 때는 부르기 쉽게 '데코이'라고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계속되는 반려견에 관한 질문에 "원래 데코핀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그에 가까운 이름을 골랐다"고 말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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