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단독주택서 불,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유의주 2024. 2. 9. 07:32
(보령=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8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택 174.5㎡ 중 60㎡가량이 타 2천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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