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용산역 귀성인사..."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란 희망"

손효정 2024. 2. 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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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는 설 연휴 전날인 어제(8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과 설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귀성객뿐만 아니라 국민께서도 지금은 잠시 어렵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란 희망을 가지라며, 정치권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 인사에 앞서 이 대표는 용산역에서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를 만나, 진상 규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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