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귀성길 정체, 11시~12시 최고”…서울→부산 7시간 1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오전,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어제부터 이어진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늘 오전 11~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했다가 저녁 8시 무렵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 자정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도 개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9일) 오전,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어제부터 이어진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7시간 10, 울산까지는 6시간 40분, 대구까지는 6시간 10분,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강릉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립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늘 오전 11~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했다가 저녁 8시 무렵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49만 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는 37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적으로 약 519만 대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 자정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도 개방됩니다.
더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혜주 기자 (k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설 명절 선물도 ‘할매니얼 한과’ 열풍
- SNS에서 뜨거운 ‘여론조사 전화 차단법’ 확인해보니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간병인, ‘없어서’ ‘비싸서’ 못 써요”…‘외국인 간병인’ 언제쯤?
- ‘젤렌스키 불화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해임…“즉각적 변화 필요”
- ‘드래건’ 아니라 ‘룽’…중국, ‘용’ 영문표기 변화 조짐?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노틀담 수녀들이 치매에 안 걸리는 이유는? (마음의 흐림…치매1) [창+]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