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상황 계속 감시…임박한 공격은 없어"

김동현 2024. 2. 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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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당장 군사 행동을 준비한다는 징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공격 징후가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감시할 것"이라며 "난 어떤 임박한 공격을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은) 지역을 감시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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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라이더 美 국방부 대변인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당장 군사 행동을 준비한다는 징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공격 징후가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감시할 것"이라며 "난 어떤 임박한 공격을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은) 지역을 감시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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