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기안84 “반포 자이 수준 초고가 단지 살아, 경찰 고위간부子 친구도”(인생8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과거 시절 반포 자이 수준의 아파트에 거주했다고 이야기했다.
2월 8일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의 수원 설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자신의 제2의 고향인 수원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과거 시절 반포 자이 수준의 아파트에 거주했다고 이야기했다.
2월 8일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의 수원 설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자신의 제2의 고향인 수원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여주에서 제가 났다면 수원은 나를 길러준 도시다. 바야흐로 1992년, 여주에서 수원으로 (이사)왔다. 살 때부터 20대 중후반 넘어갈 때까지 수원에 살았으니까 7살부터 17살까지. 10년이 되게 길게 느껴졌다. 지금으로 치면 40년은 살았던 거 같다"고 수원 살이를 추억했다.
이어 그는 "수원이 굉장히 넓은데, 저는 (북수원 쪽인) 조원동에 집이 있었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이 아파트가 수원의 지금으로 치면 반포 아파트 정도? 주택가에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 단지였다"라는 설명.
기안84는 "제가 여기 이사 왔을 때 나름 이쪽에 사는 친구들이 다 집안이 의사, 경찰 고위 간부인 분도 있었고 저는 어머니 아버지가 두 분 다 공무원이었다. 중산층들이 사는 프라이빗한 아파트였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1997년 저희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닥치면서 저희도 피해가지 못했다.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세로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 근데 저는 집이 신축이라 좋았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이혜성 아나와 다정한 셀카 “예쁜 혜성 후배”
- 고주원 이휘향 친아들 아니었나, 하준 친형 출생비밀 반전엔딩 (효심이네)[어제TV]
- “박시후네 땅 안 밟고 어디 못 가” 밥 먹는 줄 100m 부여 만석꾼 (아빠하고)[어제TV]
- 이선민, 가운데 손가락 욕 생방송 사고 “모자이크도 안돼”(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