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또 기록적 수준 접근…다우 0.13% 나스닥 0.24% S&P 0.06%↑(2보)

유세진 기자 2024. 2. 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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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다는 증거가 계속 쌓이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 주가는 기록적 수준에 근접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0061%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0.13% 상승해 3만8726.3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24% 오른 1만5793.7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실업급여 신청 근로자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발표가 이러한 주가의 기록적 수준까지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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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의 모습. 미 고용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다는 증거가 계속 쌓이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 주가는 기록적 수준에 근접했다. 2024.02.08.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의 모습. 미 고용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다는 증거가 계속 쌓이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 주가는 기록적 수준에 근접했다. 2024.02.08.

[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고용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다는 증거가 계속 쌓이면서 8일(현지시간) 뉴욕 주가는 기록적 수준에 근접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0061%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한때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종가는 4997.91로 5000선에 조금 모자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0.13% 상승해 3만8726.3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24% 오른 1만5793.72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실업급여 신청 근로자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발표가 이러한 주가의 기록적 수준까지 상승을 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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