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음’

박지영 기자 2024. 2. 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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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3.6도, 춘천 -5.2도, 강릉 -0.5도, 청주 -1.5도, 대전 -2.8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6.0도, 대구 -1.7도, 부산 4.9도, 울산 2.0도, 창원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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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4~11도
설 연휴를 앞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첫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3.6도, 춘천 -5.2도, 강릉 -0.5도, 청주 -1.5도, 대전 -2.8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6.0도, 대구 -1.7도, 부산 4.9도, 울산 2.0도, 창원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남권 해안에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 충청권, 대구, 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출구 주변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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