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운항…설 귀성길 원활

신민재 2024. 2. 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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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행렬이 이어지는 9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인천 항로를 시작으로 13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9일 3천명, 10일 3천500명, 11일 3천500명, 12일 2천명이 연안여객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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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고향 가는 길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백령도 등 고향으로 가는 여객선에 승선하고 있다. 2024.2.8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설 귀성 행렬이 이어지는 9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인천 항로를 시작으로 13개 항로 여객선 15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는 연휴에 대비한 짐가방과 가족에게 줄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 행렬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이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 9일 3천명, 10일 3천500명, 11일 3천500명, 12일 2천명이 연안여객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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