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 비상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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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설 연휴를 맞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상수도 누수, 급수불출 등 각종 생활민원에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대비 상수도 비상대책반 수립·운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히 하겠다"며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꼼꼼히 하고 급수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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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설 연휴를 맞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상수도 누수, 급수불출 등 각종 생활민원에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 대응 체제를 운영한다.
사고와 민원 발생 시 긴급 복구 등 대처를 위해 상시 근무하고 상수도 대행업체 8개소를 일자별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강화한다.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과 각종 신고는 상수도과로 신고하면 된다. 응급 복구로 인한 단수 발생 시 단수 예정 구역에 대해 안내 방송을 실시해 예기치 못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대비 상수도 비상대책반 수립·운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철저히 하겠다"며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꼼꼼히 하고 급수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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