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금 파격 윤여정 “무당이 96세에 ♥만난다고, 나 남자 물건 좋아해”(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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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파격적인 농담으로 홍진경을 웃게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남자 시계라서 그래. 스웨터도 남자 거야. 내가 남자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 물건을 좋아하나봐"라고 파격적인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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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여정이 파격적인 농담으로 홍진경을 웃게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이날 스웨터 위로 손목시계를 차는 패션으로 시선을 잡았다.
윤여정은 “남자 시계라서 그래. 스웨터도 남자 거야. 내가 남자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 물건을 좋아하나봐”라고 파격적인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홍진경은 "윤여정이 연애하면 되게 예쁘게 잘 하실 것 같다"고 반응했고, 윤여정은 "그런 소리 말아라. 흉측망측하다"라며 질색했다.
홍진경은 "선생님께 맞는 짝을 아직 못 만나서 그렇지 만난다면 흉측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점쟁이가 그러더라. 96살에 내가 소울메이트를 만난대. 96세에 나타나면 내가 알아는 보겠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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