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77세도 컴플렉스 극복에 진심 “코가 제일 싫어, 성형 상담 받았다”(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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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성형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홍진경과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이었다.
그러면서 "코가 제일 싫어. 언젠가는 코를 좁힐려고 성형외과 가서 물어본 적도 있어"라며 "선생님이 기분 안 좋아 보이시니 여행 한 번 갔다 오시죠 그러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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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여정이 성형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홍진경과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이었다.
윤여정은 신체 컴플렉스에 관해 얘기하며 "난 키도 작고 어깨도 좁다. 그게 제일 싫다. 어깨 넓은 여자가 그렇게 부럽다. 당당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싫은 게 많다. 그런데 어떡하냐.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가 제일 싫어. 언젠가는 코를 좁힐려고 성형외과 가서 물어본 적도 있어"라며 "선생님이 기분 안 좋아 보이시니 여행 한 번 갔다 오시죠 그러더라"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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