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77세도 컴플렉스 극복에 진심 “코가 제일 싫어, 성형 상담 받았다”(찐천재)

이슬기 2024. 2. 9.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여정이 성형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홍진경과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이었다.

그러면서 "코가 제일 싫어. 언젠가는 코를 좁힐려고 성형외과 가서 물어본 적도 있어"라며 "선생님이 기분 안 좋아 보이시니 여행 한 번 갔다 오시죠 그러더라"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여정이 성형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2월 8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윤여정의 진짜 모습 (feat.최화정)’이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홍진경과 만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이었다.

윤여정은 신체 컴플렉스에 관해 얘기하며 "난 키도 작고 어깨도 좁다. 그게 제일 싫다. 어깨 넓은 여자가 그렇게 부럽다. 당당해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싫은 게 많다. 그런데 어떡하냐.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가 제일 싫어. 언젠가는 코를 좁힐려고 성형외과 가서 물어본 적도 있어"라며 "선생님이 기분 안 좋아 보이시니 여행 한 번 갔다 오시죠 그러더라"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