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설 연휴 첫날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낮 최고 7도
조성현 기자 2024. 2. 9. 06:05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9일 충북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최저기온은 영동 영하 7도, 제천·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 영하 5도, 단양·충주 영하 4도, 청주 영하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전날(4.6~6.4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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