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9~11일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 진행

박준하 기자 2024. 2.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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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오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러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이야기 콘서트 '청와대, 용(龍)감한 이야기'가 9~11일 매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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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누리집 화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오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러 분야 전문가들에게 듣는 이야기 콘서트 ‘청와대, 용(龍)감한 이야기’가 9~11일 매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이는 청와대와 관련된 이야기로, ▲9일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청와대의 건축 이야기 ▲10일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 ▲11일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의 나무 이야기 순서다.

같은 기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 춘추관 1층에서는 다례 행사  ‘용(龍)감한 덕담 나누기’를 1시간씩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우리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을 수 있다.

문체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대표 공간 사진으로 개방 기념 탁상 달력을 만들어 9~12일 청와대 입장문에서 일일 관람객 400명에게 선척순으로 선물한다. 또 용띠 관람객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100명 선착순으로 달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 참여 신청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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