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구름 많음…낮 최고 8∼10도

박지호 2024. 2. 9.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9일 제주는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제주는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구름 가득한 제주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8∼10도(평년 9∼11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