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언더독 남자 3호 응원, 밑바닥서 개처럼 일해서(나솔사계)

박수인 2024. 2. 9. 0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MC 데프콘이 남자 3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데프콘은 남자 3호가 대화에 잘 끼지 못하자 "왜 대화에 못 끼냐. 나는 언더독이라서 언더독을 응원하게 된다. 난 밑바닥에서 개처럼 일했다. 그래서 언더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솔사계' MC 데프콘이 남자 3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2월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 남녀들이 9기 옥순을 중심으로 '손병호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남자 3호가 대화에 잘 끼지 못하자 "왜 대화에 못 끼냐. 나는 언더독이라서 언더독을 응원하게 된다. 난 밑바닥에서 개처럼 일했다. 그래서 언더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MC 조현아도 "나도 그렇다"고 했고 경리도 "자리도 하필 사이드 구석진 곳에 앉아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남자 3호는 현재 원픽으로 9기 옥순을 꼽으며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귀여워보이더라. 소리 지르거나 관심 끌려고 하는 거나 노래 부르거나 하는 거. 그런거 보통 여성분들은 잘 못하지 않나. 그런 성격이 좋다. 그런 게 귀여워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