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장윤정 꼴찌 추락 무대 저격에 냉수 벌컥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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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장윤정의 지난 무대 언급에 냉수로 속을 달랬다.
장윤정은 평가에 앞서 정서주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장윤정은 "서주는 2년 전에 처음 만났던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다. 그때 제가 '앞으로 나오는 소리가 있었으면'이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2년 사이 다 해결했다.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가잖나. 가수 입장에서 음색 좋은 사람과 노래 잘하는 사람이 다른데 서주는 음색 좋은데 노래도 잘하니 적수가 없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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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안성훈이 장윤정의 지난 무대 언급에 냉수로 속을 달랬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8회에서는 4라운드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여왕전을 위해 '뽕커벨' 팀에서는 정서주가 나섰다. 정서주가 선곡한 곡은 그녀의 필살기인 심수봉의 '겨울 장미'. 노래가 끝나자마자 김연자는 "천재", "한참 후배지만 배울 게 많고 존경스럽다"고, 주영훈은 "한스러운 노래를 부르면 더 마음에 다가오는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고 극찬을 보냈다.
장윤정은 평가에 앞서 정서주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장윤정은 "서주는 2년 전에 처음 만났던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다. 그때 제가 '앞으로 나오는 소리가 있었으면'이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2년 사이 다 해결했다. 천재가 노력을 하면 못 따라가잖나. 가수 입장에서 음색 좋은 사람과 노래 잘하는 사람이 다른데 서주는 음색 좋은데 노래도 잘하니 적수가 없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1위 하는 팀의 대표로 나왔으니 얼마나 힘이 들어가겠냐. '노란색 좋아하는 누구'처럼 그럴 수도 있고 그런데 서주는 너무 딱 맞는 옷을 입고 나왔다. 알맞게"라고 칭찬했다.
정서주와 깨알 비교를 당한 주인공은 '노란색 의상'을 입은 안성훈. 그는 '미스터트롯2' 본선 1차전 1위에서 2차전 꼴찌로 전락한 전적이 있었다. 그는 갑작스러운 저격에 대한 당황스러움을 냉수로 응급 처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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