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원숙, 화려한 남자 팬티 선물에 황당(같이 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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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남자 팬티 선물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날 사선가에 초대된 싱글남들과 자매들은 각자 미리 준비한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이때 박원숙은 네 명 중 두 번째로 선물을 골랐지만 선택이 좋지 않았다.
선물을 사온 안소영의 남사친 김정우는 "2024년이 용의 해잖나. 용의면이 좋다"라며 애써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지만, "(그려진 게) 용이에요?"라며 더욱 질색한 박원숙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면이 미제 같다"며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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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원숙이 남자 팬티 선물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49회에서는 자매들이 설날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낼 1인 가구 싱글들을 사선가에 초대했다.
이날 사선가에 초대된 싱글남들과 자매들은 각자 미리 준비한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설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로 서로 만 원 상당의 선물 준비 후 교환하기로 한 것. 단 만 원 넘는 선물은 금지였다.
자매들은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포장지만 보고 골랐다. 이때 박원숙은 네 명 중 두 번째로 선물을 골랐지만 선택이 좋지 않았다. 예뻐서 고른 핑크 통에서 화려한 남자 속옷이 나온 것. 박원숙은 "이게 웬일이야. 색상은 너무 멋있는데…"라며 말문이 턱 막혀했다.
선물을 사온 안소영의 남사친 김정우는 "2024년이 용의 해잖나. 용의…면이 좋다"라며 애써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지만, "(그려진 게) 용이에요?"라며 더욱 질색한 박원숙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면이 미제 같다"며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원숙은 1949년생 75세로 2명의 남편과 세 번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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