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세, 123층 전망대 유리바닥 앞 무릎 꿇었다 “난 못 가”(어서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지 사촌들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경험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지 형제들이 서울에서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였던 초고층 전망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곳으로 "스카이워크가 있는 L타워에 가고 싶다"고 말했던 조세바는 막상 도착하자 "난 사진 찍고 싶지 않다. 너무 위험하다. 여기서 찍고 싶지 않다"며 뒷걸음질 쳤고 "아래는 보지마"라며 자기 최면 후 야경 관람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지 사촌들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경험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지 형제들이 서울에서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였던 초고층 전망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3층 전망대 엘레베이터에 탑승한 사촌들은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에 당황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는 바닥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에 또 한 번 겁을 먹고 말았다.
한국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곳으로 "스카이워크가 있는 L타워에 가고 싶다"고 말했던 조세바는 막상 도착하자 "난 사진 찍고 싶지 않다. 너무 위험하다. 여기서 찍고 싶지 않다"며 뒷걸음질 쳤고 "아래는 보지마"라며 자기 최면 후 야경 관람을 시작했다.
특히 조세세는 유리 바닥 앞에 무릎을 꿇은 채 "나는 여기 계속 있을게"라고 했고 아주머니들이 유리 바닥을 건너가자 "강한 누나네. 전 못 간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이든은 "사촌들이 사는 도시(난디)의 제일 높은 건물은 9층"이라며 사촌들이 높은 건물에 놀라는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등 무게 무거워” 오열한 전유진, 박혜신 꺾고 정상 탈환…김다현 5위(현역가왕)[어제TV]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안현모 이혼 후 밝은 근황‥이혜성 아나와 다정한 셀카 “예쁜 혜성 후배”
- 고주원 이휘향 친아들 아니었나, 하준 친형 출생비밀 반전엔딩 (효심이네)[어제TV]
- “박시후네 땅 안 밟고 어디 못 가” 밥 먹는 줄 100m 부여 만석꾼 (아빠하고)[어제TV]
- 이선민, 가운데 손가락 욕 생방송 사고 “모자이크도 안돼”(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