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개콘’ 때 스태프 실수로 119 후송, 머리카락 다 없어져”(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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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아찔했던 방송 중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날 세 사람은 강원도 홍천의 '홍천으로 가요톱10'을 소개하던 중 아찔했던 생방송 실수를 공개했다.
최기환이 '호월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생방송 음이탈 실수를 언급하자, 손범수는 '가요톱10' 진행 당시 골든컵을 수상한 신승훈이 나타나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스튜디오에서도 공개방송 경험이 많은 코디들이 실수 경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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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이 아찔했던 방송 중 실수담을 공개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손범수, 최기환, 김대호는 매매가 2억 원대 강원도, 경기도권 주말 주택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강원도 홍천의 ‘홍천으로 가요톱10’을 소개하던 중 아찔했던 생방송 실수를 공개했다. 최기환이 ‘호월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생방송 음이탈 실수를 언급하자, 손범수는 ‘가요톱10’ 진행 당시 골든컵을 수상한 신승훈이 나타나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스튜디오에서도 공개방송 경험이 많은 코디들이 실수 경험을 공개했다. 그중 장동민은 ‘개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 코너 녹화 중 생겼던 아찔한 순간을 언급했다.
장동민은 “‘차에 가서 지갑 좀 가져 와라’고 하면 제가 바깥에 나가는 거다. 폭발음과 함께 폭탄 머리에 연기가 난 채 들어오는 거였다. 치탄을 뿌리면 연기가 확 난다. 그걸 스태프가 처음 뿌려본 거다. 그게 강한 거라서 가죽을 몇 개 대고 가발을 써야 하는데, 가발만 썼는데 머리에다 부은 거다. ‘머리가 녹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방송 영상에서 장동민이 계속 기침을 하자, 상황을 몰랐던 신봉선, 김대희는 웃음이 터졌다. 장동민은 “자기들이 NG를 낸 거다. 난 녹고 있는데”라고 버럭했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꾹 참고 연기를 이어갔다는 장동민은 “가발을 벗었는데 머리카락이 다 없어졌다. 바로 119 타고 후송 됐다”라고 전한 뒤 “그래도 NG를 안 내는 프로다”라고 자화자찬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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