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父 “MBC에 눌러 앉아” 프리 선언 사전 차단(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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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아들의 프리선언을 반대했다.
탁 트인 전망이 특징인 '새해 뷰 많이 봐두세요' 매물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양평군 개군면 이장 출신인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대호는 매물이 있는 해당 지역에 대해 아버지에게 물었다.
김대호는 "저는 올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MBC에 눌러 앉아라"고 프리랜서 선언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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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아들의 프리선언을 반대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는 고향인 경기도 양평군에 주말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선배 손범수, 최기환 없이 혼자 매물을 보러 온 김대호는 후련한 마음으로 매물을 소개했다. 탁 트인 전망이 특징인 ‘새해 뷰 많이 봐두세요’ 매물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양평군 개군면 이장 출신인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김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건넸고, 장동민은 “전화 연결하신 배우분이”라고 대역을 의심했다.
김대호는 매물이 있는 해당 지역에 대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는 “강가고 산속이고, 땅값도 비싸고 좋다. 양평에서 제일 좋은 데다”라고 말했다. 김대호가 “아버지는 왜 서종에 땅 안 사셨나”라고 묻자, 아버지는 “돈이 있어야 사지”라고 답했다.
대화 소재가 떨어진 김대호는 아버지의 직장 생활이 어떤지 질문했다. 아버지는 “만족한다. 난 회사가 내쫓을 때까지 있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는 올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MBC에 눌러 앉아라”고 프리랜서 선언을 반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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